개인사업자등록 신청 방법 사업장 주소 때문에 반려된 이야기

부업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한 것이 개인 사업자 등록입니다. 오늘은 개인사업자등록 신청 방법과 사업장 주소 때문에 신청 반려되고 그 이후 재도전에 성공한 이유까지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청 방법

사업자등록은 국세청 홈텍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 홈택스

로그인 하고 개인 사업자등록 신청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인적사항, 사업장 소재지, 업종, 사업장 정보 입력 등을 해야 하는데요. 많이 헷갈려 하시는 정보가 바로 사업장 소재지와 업종, 그리고 사업자 유형 선택 입니다.

 

 

업종 선택

스마트스토어를 위해 사업자등록을 하는 경우 업태는 도매 및 소매업, 종목은 전자상거래 소매업으로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업종 코드는 525101입니다.

 

 

유형 선택

일반, 간이, 면세가 있는데 보통 일반이나 간이를 선택합니다. 그러나 초보 사업자라면 간이를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매출액이 적은 경우에는 간이사업자가 세금신고도 간단하고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재지

사업장 소재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 개인사업자는 현재 거주지를 사업장 소재지로 해도 되는지를 가장 궁금해하십니다. 만약 자가에 거주하신다면 사업장은 현재 주소로 하시면 됩니다. 만약 본인 소유가 아닌 전세나 월세의 경우 임대인의 동의를 받거나 아니면 새로운 주소로 임대차 계약서 제출이 필요합니다.

 

 

비상주 사무실 선택이유

저흰 사업장 소재지 기입을 위해서 비상주 사무실을 계약했습니다. 그 이유는 당시 살고 있는 집이 자가가 아니였고 임대인에게 사업 동의를 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비상주 사무실을 계약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세무서에서 반려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사업자등록 신청 반려 이유

비상주사무실 계약할 때 해당 세무서에서 조사 대상에 올라와있는 사무실이여서 사업자등록증이 반려되었습니다. 사업자등록증이 발급이 되지 않는 경우 100% 환불이 되는지도 꼭 확인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00% 환불 가능한 비상주 사무실

비상주사무실을 계약할때 비용도 중요하지만 사후 처리를 어떻게 해주는지도 중요합니다. 제가 새롭게 알아보고 계약한 밸런스스페이스 비상주사무실은 사업자가 만약 나오지 않으면 100% 환불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무 법인이 운영하는 비상주사무실이라 직접 사업자등록증을 발급을 대행해 주는 서비스도 운영 중입니다. 당연히 세무서와의 관계도 좋아 반려되는 경우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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