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로 돈을 벌어보고자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로 넘어온지 딱 1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현재 수익은 얼마인지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수익 인증 관련 지난 글
워드프레스 3개월째 수익 인증글은 아래에 있습니다. 이때도 무조건 월 100만원은 찍겠다고 확신을 가지고 있었던 때라 제목에도 패기가 넘쳐 흐르네요... ㅎ 3개월 수익이 궁금하시면 보고오시기 바랍니다.
블로그로 얻을 수 있는 수익원 중 CPA도 뺴놓을 수 없죠. CPA 수익에 관심 있으시면 아래 글 참고하시면 됩니다.
구글 샌드 박스 기간은 있는가?
샌드 박스 기간이라는 말은 정식 용어는 아니며,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 같은 웹사이트를 처음 개설해서 구글에 노출되기 까지 기다려야 하는 기간을 두고 보통 샌드 박스 기간이라고들 부릅니다. 공식 적으로 있다 없다 말이 많은데, 웹사이트가 구글 알고리즘의 눈에 띄이고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인정받기 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보는게 상식적일 겁니다. 이건 개인의 포스팅 실력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죠.
일단 저의 경우에는 2023년 6월에 처음 개설하고 바로 승인을 받고 반년동안 하루 0.1달러의 수익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아래 1년치 수익 그래프를 보시면 정말 초반에 처참하게 바닥에 깔려있는 그래프가 보이실겁니다. 그런데 6개월이 지나자 어느순간 특정 글들이 구글과 네이버에 노출되면서 서서히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구글 샌드 박스 기간은? 저의 경우는 있었고, 6개월이라고 말씀드립니다.
1년차 애드센스 수익 인증
따끈따끈한 오늘자 수익 입니다. 하루 평균 4~7달러를 왔다갔다하고 한달기준으론 120~140달러로 한화 20만원 가까이 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투자한 시간에 비해선 터무니 없이 부족한 시급이지만.. 그래도 거북이처럼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스스로 기특하네요. 뭐 저라도 위로해줘야지 누가 해주겠습니까 이바닥에서..ㅎ
워드프레스, 티스토리 일 방문자
수익과 함께 분명히 궁금해하실 방문자와 현재 글 갯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워드프레스는 현재 1000~1200명 수준의 일 조회수가 찍히고있습니다.
티스토리는 현재 400~600사이의 방문자수가 찍히고 있네요. 요즘 다음 이용자가 급격히 줄었는지 구글과 네이버에서만 유입이 있어서 굳이 티스토리를 같이 해야하는가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스토리를 같이 운영 해야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그 이유는 다음 글에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워드프레스와 티스토리를 합한 총 글 갯수는 600개 정도가 됩니다. 유튜버 이사양잡스님이 글 천개는 써보면 알게된다고 했는데 정말 무언가를 알게될지... 천개쓰고도 월 백만원도 못 넘으면 버티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워드프레스, 티스토리 애드센스 1년 차 수익 인증을 해보았습니다. 수익이 날거면 나고 없으면 완전 없어야지 정말 에매하게 상승하고 있어서 포기도 못하겠고 참 어렵네요.. ㅎㅎ 다음은 일 10달러 돌파 수익 인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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